+ 찬미예수님
여기저기 나름대로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한 여름의 녹음을 지나 가을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고
날렵한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 이 모든것 주님의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선물입니다.
존경하는 ME동지님
저와 골롬바은 ME총무로서 그동안 ME대표부부를 도와
1년 가까이 오직 주님을 위하여 봉사를 하여 왔읍니다.
되돌아 올 수 없는 추억과 함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앞을 향하여 집행부는 달려왔읍니다. 주님의 사도로서
봉사는 수평적인 사고를 가지고 봉사자 서로의 존경과 관심과
뜨거운 동지로서의 사랑으로 서로서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서로가 저 높은 곳을 향한 우리 ME공동체의 일치된 모습은
정보가 대칭인 성부부로서 성부부봉사자로서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고 소중이 여기고 있읍니다.
고사성어에 견소리대사불성이란 말이 있읍니다. 주님의
성부부로서 봉사과정의 허물 모두 가식과 위선을 모두벗어
버립시다. 그리고 서로을 가슴에 안고 둥실둥실 춤을 춥시다.
연차총회가 얼마 안남았읍니다. 적극 참여하여 한해를 평가하고
07년도에 멎진 ME를 ME대표부부님을 중심으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기획 실행합시다.
너무 단합이 잘되는 동지님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신 ME대표부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아름다운 성공동체의 선구자의 모습을 이매동성공동체에
아름답고 떳떳하게 주님께서 설계하시는 공동체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마음이 통하는 동지님
저는 11월 26일 신부님께서 제7기 사목회 가정분과장으로 지명하여
순명하였읍니다. 가정분과와 ME는 분리할 수 없는 주님의 봉사단체
입니다. ME대표부부을 도와 아름다운 이매동성가정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희망에 찬 광야의 아름다운 빛을 보면서 앞을
향하야 한발한발 더불어 나아갑시다.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조회 : 5,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