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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 평신도 단체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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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23 17:50
 조회 : 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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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매동 성 바오로 성당 ME 가족 여러분!
4월23일 ME소개 모임이 잘 끝났습니다.
ME 가족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탄천변에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고 흩어지게 피어있는 조팝나무 꽃을 보셨는지요?
조팝나무 꽃은 매화나,진달래,벗꽃,자태고운 목련같이 모두가 찬사하는 봄의 꽃은 아닙니다.
조팝나무 꽃은 요란하고 화려하진 않아도 조용히 서로에게 기대고 한마음으로 합동하여 하얀 꽃망울을 드러내고 피어있는 것을 보면 가다가도 다시 발길을 돌려 멈추고 초록잎세 줄기를 타고 질서 있으면서도 흩어지게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것을 보면 소박하다 못해 청초함에 차라리 마음을 빼앚겨 주고 싶습니다.
오늘 ME소개모임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이매동 성 바오로 성당 ME가 문득 4월의 조팝나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팝나무는 봄에는 화려한 봄꽃에 가리우고 평소에는 찬란한 신록에 그냥 묻어서 여느 초록빛 처럼 눈에 띄지 않아도 4월의 조팝나무 꽃은 서로 협동 단결 하여 한마음으로 서로에게 아름다움을 돌려주며 수수하게 피었지만 많이 모여 꽃 피어 있어 한것 더 아름답고 어느꽃 보다도 더 우아함이 빛나는 것 처럼 이매동 성당 ME가 아름다운 모임 인것 같습니다.
이매동 성당 ME가족 여러분 ! 조팝나무 꽃 처럼 우리는 개인이 아니고 모두가 가족이어서 아름답고 사랑스럽 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교구 활동으로 이매동 성당을 빛내주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늘 참석해 주시는 수원교구 ME 대표 김동주(로렌조)이순자 (안토니나)부부님,우리 성당 ME부부의 모범이신 강신찬(가브리엘)이혜자(요안나)총회장 부부님 감사드립니다.
감기가 걸려 힘든 가운데도 소개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김동한 (안젤모)여혜경(글라라 )여정조 조장 부부님, 바쁜시간 쪼개어 성심것 활동해 주신 김복례(레온시오)김준희(루비나) 평화조장 부부님, 맞벌이 직장 생활로 바쁜가운데 시간 내어 ME 쉐어링을 잘 이끌어 주시는 어선경(바오로)진성숙(루피나)희망조장 부부님, 봄철 농사 파종 하시느라 바쁘신데도 ME소개모임에 참석 해 주신 권대원(가브리엘)이은희(루시아)부부님,요즘 시골 농장 일로 바쁘신 가운데도 ME가족 결혼식에 석하여 일일히 ME가족을 격려해 주신 조원익(미카엘)송희순(안젤라)기쁨조장 부부님,ME가족 건강을 위해 체력증진에 앞장서 주시는 김광진(바오로)박순옥(유스티나)부부님 감사합니다.
ME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도 해 주시고 영적 신앙에 늘 도움을 주시는 김태성(라파엘)박은희(아네스) 부부님,모범적인 성 가정 모습으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시고 ME활성화를 위해 늘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박준수 (안드레아)안희남(골롬바) ME총무 부부님 수고 하셨습니다.
ME를 위해서라면 밤이고낯이고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달려와 도와주시고 사랑을 전파 해 주시는
박종상(율리아노)서영주(세라피나)봉사 부부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수원교구 봉사 신부님 이시고 ME지구 대표 신부님 이시며 ME활성화를 위해 많은 성원해 주
시고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이매동 바오로 성당 정운택(대건안드레아)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이 박에도 소리 없이 ME 사f랑을 실천하시며 ME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ME가족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4월 23일 ME 소개 모임은 여러분의 협조로 조용하지만 은은하게 한마음으로 서로에게 아름다움을 양보하듯 수줍게 피어 있어서 어느 꽃 보다도 아름다운 조팝나무 꽃 처럼 부드럽고 아름답게 끝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팝나무 꽃같이 이매동 바오로 성당 ME는 화려하지 않아도 서로가 함께 있어서 아름다운 모임 인것 같습니다. ME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박동철 (안토니오)김복순 (마르타) ME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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