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2-28 00:00
 조회 : 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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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주님 찬미 받으옵소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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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바쁘고 어려운 사정에서도 모두 뵐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DIV>
<DIV>명절날 떨어져있던 가족이 모였을때처럼 흐뭇한 느낌이었습니다...</DIV>
<DIV>그런데 반갑고 기쁜 마음에 조금 지나쳤나봐요</DIV>
<DIV>특별히 베로니카 자매님,안젤라 자매님께 미안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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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카엘,안젤라님; 모임 준비하느라 애쓰셨는데 치워드리지도 못하고,</DIV>
<DIV>수고 많으셨어요. 형제님 공부 방해하여 죄송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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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베네딕도,베로니카님; 베로니카 자매님 힘드셨죠? 바쁜 중에도 꼭 참석해주시는 베네딕도 형제님에게도 고마움
전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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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니엘,로사님; 다시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DIV>
<DIV>좋은 인연 오래 오래 이어가고 싶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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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요한 세실리아님; 헤어지지 않고 같이 할 수 있게되어 기쁘네요</DIV>
<DIV>개업준비 잘 되시기를...(두분은 얼굴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주량이</DIV>
<DIV>센 것도 닮았나봐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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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레오 안나님 ;조장이 발동 걸리는데 일 조 한 죄를 알지요 ?</DIV>
<DIV>원샷 원샷 하는 바람에 갔다구요. 그날 나무(?)인가 하는 2차는 갔어유?</DIV>
<DIV>그래도 밤 11시에 KTX 타고 달려오시는 정성에 감동 받았어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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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음 나눔은 3월 25일(금) 20:30분에 요한 세실리아 부부님 댁에서 </DIV>
<DIV> 있습니다. 모두 뵐 수 있기를 .....가브리엘,루시아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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