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성령기도회에 곽승룡(비오)신부님을 모시고 많은 신자들이 신앙성숙을 위한 보약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무 훌륭한 말씀을 짧은 식견으로 옮겨 적는것이 너무 송구스럽지만
널리 양해를 구하며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요 약 -
+ 말씀과 성체는 하나이시며 내안에서 (말씀과 성체가) 움직이며 활동하시는 삶을 사는 신앙인이되자.
+ 바쁜시간 중에도 성경과 가까이할 때 하느님과 가까이 하게 된다. 그러나 말씀을 읽기만하고
말씀이 내안에서 움직이시는 신앙인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모범적인 행동은 최고의 설교-
+ 예수님이 원하시는 4가지의 모습
1. 온유한 마음이 활동하는 모습
2. 겸손(겸허)함이 내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
3. 용서하는 마음이 움직이는 모습
4. 일치하는 마음이 움직이는 모습
+ 칭찬과 긍정은 예수님의 방식이다.
+ 사랑하고 나누면 자연히 온유,겸손,용서와 일치를 하게 된다.
+ 오해는 일방통행, 이해는 쌍방통행, 성령은 소통이다.
+ 타볼산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는 예수님이 변하신 것이 아니라 본래의 예수님이 드러나신것이다.
내가 변한다 함은 본래의 내가 드러나는것.
+ 성체성사란- 하느님의 생명을 우리의 생명으로 주신것
비유 : 김수환 추기경님이 마지막 가실때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안구를 내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당신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십니다.
이상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주 3월2일에는 김완식(요셉) 수원교구 말씀봉사자가 본인의 신앙 체험을 바탕으로한 가르침 시간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에서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 시간 모든 유혹 뿌리치시고 많이 참석하셔서 은총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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