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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4 11:36
[미사] 대림 첫 주
 글쓴이 : 플로라
조회 : 4,405  



2012년 12월 2일 분당성바오로성당의 대림 첫 주일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어지러움을 깨끗이 씻어내고
세상에 태어나실 아기 예수님을 정갈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대 앞에 보라 색 촛불 하나가 켜졌습니다.
전례력이 새로이 시작되고
우리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합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성탄 하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고
이웃을 생각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가 되자는 대림 첫 주 강론말씀을 하셨습니다.






미사 후에 사제수업 첫해를 훌륭히 마치고 돌아온 학사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올 봄 우리 본당에서는 네 분의 신학생이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다른 본당으로 가시고 세 분의 학사님들께서
본당으로 돌아와
교우들과 함께 대림시기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대림 첫 주 2층 성전 앞에서는




2층 성전앞 복도에서는 헌화회에서 만든 대림환이 교우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임명되신 이 유스티노 총회장님과
이 아우구스티노 부회장님께서 환한 웃음과함께 성전입구를 지키고 계십니다.




대림 첫 주인 오늘(12
월 2일) 판공성사를 보겠다 했더니
총회장님과 부회장님을 도와 성전 앞 복도에서 안내를 하던
유 시몬 형제분과장님이 . . .판공성사는 가능하면 늦게 보는 것이 유리하다네요~
일찍 성사보고 그 후 또 죄를 지으면 성사를 다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판공성사는 가능하면 늦게 봐야하는 것이라고
(전적으로 본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 . . )
멋진 바리톤 목소리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듯싶은 귀여운 농담 섞인 조언(?)을 하며
다소 쌀쌀해진 성전 앞 복도를 따뜻하게 데우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성탄을 맞이하여 오랜 기간 망설이다
성당을 다시 찾은 냉담교우들이 성사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게
가능한한 우리들은 판공성사를 빨리 보도록 권하십니다
.

성사 후
맑은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은혜로운 대림시기를 보낼 수 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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