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
1. ‘나타남 혹은 나타내어 보여줌’ 등의 의미를 갖는 말. 아기 예수가 세 명의 동방 박사(가스팔, 멜키오르, 발타사르)에 의해, 자신이 메시아임이 드러나게 된 사건을 기념하는 날을 주님◯◯대축일이라 한다.
3. 신자를 양(羊)에 비유하여, 신자의 신앙생활을 보살피는 성직자를 이르는 말.
5. 에덴 동산의 한 가운데에는 ◯◯◯◯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 (참조 : 창세 2,9)
7. 숨기어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리지 말아야 할 일. 또는 밝혀지지 않았거나 알려지지 않은 내용.
8. 칭찬하여 일컬음. 또는 그런 말.
10. 유효하게 세례와 견진과 신품성사를 받은 신자에게 박히는 소멸될 수 없는 ‘표지’. 신약성경에는 ‘하느님의 도장’(묵시 7:2-8), ‘성령의 표지’(에제 1:13, 4:30, 2고린 1:22), ‘하느님의 모상’(히브 1:3) 등의 의미로 유비적(類比的)으로 사용되었다.
12. 그리스도교 수도생활의 특성을 이루는 요소로 인정되어 온 ‘가난, 정결, 순명’ 3가지 수도서원 내용을 가리키는 말. ‘복음적 권고’라고도 한다.
14. 사적 기도나 공적 기도에서 사람의 마음이 산란하고 주의가 분산되어서 여러 가지 잡스러운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일컫는 말.
15. 딸의 남편을 이르는 말.
16. 교회 건물(성전)의 중심이며, 주님의 십자가상 희생 제사가 재현되는 곳.
17. 하느님과의 내밀한 대화. 마음과 정신을 하느님께 들어 높여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행위.

§ 세로
1. 예수께서 가정 생활(私生活)을 떠나 공적으로 복음 선포를 시작한 이후의 예수님 일상 생활을 일컫는 말.
2. 어질고 슬기로워 사리에 밝음.
4. 미사의 참회예식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우리의 부당함과 연약함을 탄원하며 “주님(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말로 그리스도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이다.
6. 호세아서, 요엘서, 아모스서, 오바드야서, 요나서, 미가서, ◯◯서, 하바쿡서, 스바니야서, 하까이서, 즈카르야서, 말라키서의 열두 예언서를 12소예언서라고 한다.
8. 어떠한 뜻으로 일컫는 이름.
9. 우리 분당성바오로본당은 2014년을 ‘신앙의 해 제2기’로 설정하여 다시 한 번 ‘◯◯ 다지기’와 ‘◯◯ 드러내기’ 운동을 펼쳐나간다.
10. 인복과 같은 말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는 덕을 말한다.
11. 죄와 악에서 삶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하느님께 돌아서는 것. 1월 25일은 성 바오로 사도의 ◯◯ 축일이다.
12. 가톨릭 교회가 죽은 사람의 믿음과 덕행성(德行性)을 증거하여 부르는 존칭에는 가경자(可敬者), ◯◯, 성인 등이 있다
13. 사람이 죽어서 장사를 치르고 난 뒤에 초우(初虞), 재우(再虞)에 이어 세 번째(삼일) 지내는 제사.
14. 그 자리나 장면에서 느껴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