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희 바오로대학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은헤와 넘치는

사랑 배풀어 주셨음을 우리모두는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19로 긴 시간동안을

지나시며, 새로운 계획들을 뒤로

남겨둔체 떠나셔야만하는

많은 아쉬움들....

우리 바오로대학 선생님들과 학생

모두들은 많이 안타까워하고

서글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어느곳에 계시든지

우리모두는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평화와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잊지않고 기도드릴것입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늘 기억하는

바오로대학생 일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