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깊은 천진암 성지순례를 다녀오며. . .
아침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었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개인다는
일기예보에 기대를 걸고. . .
가까운 거리임에도 깊은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길이 길고,
깊은 야산에 첩첩 쌓인 산중에 위치하였다.
맨 처음 넓은 광장이 보이는 곳에
제일 먼저 "평화의 모후 성모님" 동상이 높고 아름답게
우리를 반겨주시는듯 미소 지으시며 바라보고 계셨읍니다.
임시 지은듯한 큰 성당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성지임을
실감케하였읍니다. 마음이 좀 허전하고 안타까운 마음 역시
금할길이 없었읍니다. 하루 빨리 이 거룩한 성지에 하느님의
성전이 이룩되야 할텐데. . . . 가슴 깊이 기도드리며. . .
계속 세차게 내리는 비는 우리를 꼼짝 못하게, 성당과
식당에만 갈수밖에 없었읍니다.. . . 박물관, 성인묘지 방문은
취소 할수밖에 없었음으로. . .대신 성당안에서 성지에 계신
"부제님"이 천진암성지 역사를 자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