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당리 성지를 떠나든 날은, 바로 우리 교황님의 서거 다음날...
하루종일 계속되는 비속에 우리 마음이 서글프기도 하였고 또한 우리에게 애듯한 마음을 일깨워
주시기도 하섰읍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낮은 자세로 가난한이들과 힘없는 불쌍한 사람들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시며 사시다 가신분임을 마음속 깊이 되세기며, 기도드리는 순례의 길이 되기도
하였읍니다.
주님, 고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당신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시기를 우리 두손 뫃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