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사무실에 여직원 두 명이 새롭게 채용되어 15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 갔습니다. 분당성요한본당 소속 서유화(비비나)양과 우리 본당 소속 권지현(세라피아)양입니다. 주님께서 착하고 성실한 두 명의 직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직원들이 업무수행은 물론 우리 본당 공동체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교우분들의 애정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직원이 채용되기까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헌신하신 선교분과장(한기범, 베르나르도)님과 밤낮으로 애쓰신 사무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사무실 직원으로 희생적으로 일해주신 유재선(레지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본당이 새로이 채용된 직원들과 함께 날로 발전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임신부로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