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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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차총회를 마치며(바오로 본당 신임 대표 및 임원단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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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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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늘 저희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사랑하는 본당 ME가족 여러분!
먼저 지난 10월의 전가족 야외 나눔모임에 이어 연차총회까지 많은 사랑과 협조로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바쁠 터인데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오신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조금씩 준비한 음식으로 함께한 저녁이 그 어떤 고급호텔의 저녁 보다 더 의미있고 맛있는 것은 우리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는 사업보고를 드리면서
부족한 저희 대표부부를 도와 그래도 나름대로 1년을 잘 마무리 하게 협조해 주신 ME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직 프로그램(참부모II), 전입교우 환영식, 전가족 야외 나눔모임등 큰 행사에 적극 참여 해 주신 점에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좀 더 많은 부부님을 주말에 초대하지 못한 것과 우리 길동무들의 좀더 깊은 사랑과 영성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쇄신주말/MR등)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06년을 이끌어 갈 신임 임원단 탄생 !!
주님께서는 저희를 한없이 사랑하시어 저희 본당 ME를 이끌어 갈 새로운 훌륭한 일꾼을 보내주셨습니다.
대표부부 : 박동철 안토니오/김복순 마르타
총무 : 박준수 안드레아/안희남 골롬바
기쁨조장 : 조원익 미카엘/송희순 안젤라
여정조장 : 김동한 안젤모/여혜경 글라라
평화조장 : 김복례 레온시오/김준희 루비나
희망조장 : 어성경 바오로/진성숙 루피나
먼저 신임 대표와 임원단 모두에게 본당 ME가족의 이름으로 축하의 말슴을 드립니다.
구 임원단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임 임원단이 새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인수인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조장님들은 12월에 반드시 조별 나눔모임을 통하여 잘 마무리하여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제 본당 ME 가족 모두는 새로 탄생한 신임 임원단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연차총회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한 가족에게도 주님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비옵니다.
바오로 본당 ME 화이팅!!
- 대표부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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