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주님
오늘은 새싹의 용틀림을 보시려 촉촉한 비를 주시고 있읍니다.
주님의 전능하심과 고통을 생각하노라면 티끌만도 못한
주님종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냘픈 소록도의 작은사슴처럼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정의롭고
삶의 활기와 넘침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은총주소서
존경하는 ME동지님들
부부는 작은교회로서 서로의 차이(difference)가 거의
없을 때 주님의 곁으로 다가간다고 합니다.
저는 최성수노래를 좋아합니다. 최성수 동행을 생각하면서
왜 최성수는 부부가 갈라졌을까?
작은것에서 큰것까지 동행을 하면은 절대 갈라질수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하였읍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동반자가
서로 진솔한 가슴과 짜릿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주님의 용서하는 삶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가정의 모범이신 ME동지님들
서로서로의 동행을 하면서 호주의 전설적인 새 가시나무새
(콜린멕켈로우)처럼 숭고한 삶을 위하여 가장 날카로운 가시의
고통을 이겨내면서,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으로 주님께
가까이 갈때까지 부부의 사랑을 통하여 성가정을 꾸미고
주님께서 설계하시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희들의 건강과 행복을 주시는 주님
어느덧 금년도 2월입니다. 순간 순간 주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과 올바른 의지 늘 감사드리오며 ME동지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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