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15 15:55
 조회 : 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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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은 찾아오고,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며 또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탄천이 얼어붙고,마음까지 움츠려듭니다.
모든 부부님들과 가정에 따뜻한 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12월 13일, 이매 진흥의 빈첸시오 막달레나 부부님 댁에서
기쁨조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바쁜 사정에도 불구하고 같이 참석하여
"한해를 보내면서 배우자에게 어떤것을 고맙게 느끼는가 ?"라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배우자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더 깊은 사랑과 신뢰를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사업으로...,올해 어려웠던 가정들, 내년에는 밝고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조장을 맡으신 미카엘 안젤라 부부님께 주님의 은총이 같이하시기를 빌며,
정말 맛있는 술과 음식을 차려주신 빈첸시오 막달레나 부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레오 안나 부부님 힘내시기를 ! 베드로 로사 부부님 내년에는 기쁨조의 기둥이십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1월 모임은 1월 11일(수), 오후 8시에 베드로 로사 부부님 댁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회비 지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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