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의어머니 꾸리아 직속 하늘의문 Pr.이 2012년7월11일오후7시 바오로홀에서 1000차 주회를 가졌습니다.
김주헌마르코 단장의 지휘 아래 전단원들이 철저하게 준비하여 순조롭게 진행된 1000차 주회합은 영성지도자이신
김건태 루가 신부님과 김재구 루가 총회장님, 노길상 베다 꾸리아 단장, 서수원 베로니카 꾸리아 서기는 물론
하늘의문 前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하늘의문Pr.은 1993년5월18일 설립하여 2012년7월11일까지 온갖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1000차 주회를 맞아 뜻깊은 선서를 한 3명의 신입단원을 포함하여 현재 단원수가 15명 입니다.
하늘의문은 성모님께 충성하며 봉사와 선교로 철저히 무장된 자랑스런 쁘레시디움입니다.

1000차 주회 행사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신 간부님들과 단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분당 바오로성당의 하늘의문Pr.을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교우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늘의문Pr.은 성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기를 다짐합니다. 
 
신부님의 말씀같이 현 단원들이 20년 후인 2000차 주회에도 참석할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