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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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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성당 4지역(삼성,삼환) 신리성지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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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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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토)
4지역 형제,자매님...
신리성지순례 를다녀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신리는 박해기 조선에서 가장 큰 교우 마을이었다.
병인박해 1866년 이전까지 약 4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은 모두가 천주교 신자였다.
교우들은 당시 주교를 비롯하여 선교사제들의 활동에 결정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신리가 포교의 거점역할을 하는데 기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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