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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1 07:27
성탄 선물 2
 글쓴이 : 분당성바오…
조회 : 6,007  


사진을 올리면서 문득 든 생각은. . .
"어느 순간 찍힌 타인의 눈으로 본 내 사진들이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안들 수도 있지만 이 모두가 자신이 만든 자신의 소중한 삶의 한 장면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 순간 한 순간을 귀하게 여기면서 살아야겠다"입니다.

주교님께서 강론중에 소개하신 성 바오로의 말씀 처럼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하늘빛 13-12-21 11:03
 
우리 성당의 다양한 표정들을 따뜻하게  담아주시는 플로라님~
주교님 안수축복 사진에 저까지 담기는 영광이 있을 줄 몰랐네요~^^
소중한 순간을 예쁘게 담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플로라 13-12-22 19:44
 
흠~~
우리성당 홈페이지에 신심 가득한 고운글들을 올려주시는 하늘빛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했었는데. . .이 중에 계시다니!!

제가 드린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하늘빛님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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