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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8 20:27
 조회 :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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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자매님, 지루한장마가 끝나니 찌는듯한 무더위가 바톤을 이어받네요?
따가운 햇볓을 못느껴봤다니 그흔한 피서도 못가셨나보군요, 우리야 이제 피서가 옜날이야기지만?
자율학습이라고 할것도 없는데 방학때마다 하고있습니다.
우선 이더위에 주님의 은총으로 쉬원한 냉방에서 재미있어들해요, 이번에는 7명인데 형제님들은 없고 모두 자매님들로서 나는 꽃밭? 에서 놀아요 ㅋㅋㅋ.
여기에는 학생처장, 차장, 1반담임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끝날때 (27일, 화요일)함께 점심을 먹으며
졸업?을 하기로 되여 있습니다,
내가 언젠가 돈까스 사준다고 하였었는데 못사드렸지요 .
그래서 이번에 나의멘토로 또한 옵서버로 자매님을 초청하기로 예정되었는데 어때요? 화요일이고 점심시간이니까?
다시 임박하여 연락드릴께요.
저도 주님께서 주신 하루일상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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