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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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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순교 - stjohnshin님의 글을 각색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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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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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Image11_1.jpg><br>
<font color=#2222ff size=4 face=궁서체>
*오늘의 순교 *<br><br>
<marquee behavior=scroll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40>
<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체>
선조들이 흘린 피 값으로 이 시대는
박해도 순교도 없는 대명천지<br>
사람들은 자랑거리로 당신을
목에 걸고 다닌다.<br>
시련이 없고 박해가 없으니
불타는 투지도 정열도 없고<br>
안일과 나태 허욕과 타락으로
신앙은 조금씩 병들어 간다.<br>
이 시대의 "적"은 밖에 있지않고
자기안에 있으니 그 보이지않는 적<br>
곧
자기를 죽이는 일이 오늘의 순교 이다.<br>
ㅡ서울 대교구 주보 중 간장종지 옮김 ㅡ 홍 윤 숙 데레사님<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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