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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28 09:03
 조회 : 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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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귀신놀이하고 변장해서 사탕얻는 날로 알려진 할로윈데이는
원래 그유래가 가톨릭의 종교행사에서 비룻되엇다.(오리지널은 셀트족에서 유래되엇다고 하는데 그후 현재의 10월31일은 상업화되어서라고들 한다)
천주교(가톨릭) 교회력으로 매해 11월1일은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 Day)이다.
또 11월2일은 모든 영혼의날(All Souls Day)이다.
일년중 천국문이 딱하루열리는 영혼의 날전에 모든 성인들이 나쁜
영혼의 구제를 위해 기도하고 , 하루 천국문 열리기전에
못된 귀신들이 돌아다니면서 다음날 성인따라 어떻게든
천국으로 같이 곱사리끼어볼까해서..
Halloween이 매해 10월 31일 ,
즉 성인의 날 전야에 들어있다.
실로 멕시코같은 천주교국가에서는
일년 중 가장 성대한 휴일을 영혼의 날로 치룬다,
10월말 밤에 천국못간 귀신들이, 성인의 날을 부러워하여
지상에서 온갖 못된짓(배가 아파서, 시기와 질투등으로)을
산사람 들에게 해꼬질해댄다고 믿어왔다.
지상에서 가장 귀신들이 활발히 설치는 날이고 동시에
그런 귀신들을 잘 교화시키고 기도해주면, 천국으로 인도된
귀신이 나의 은공을 잊지않고 후일 나를 위해서 또
기도해준다고 믿어 온 것이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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