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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07 00:00
 조회 : 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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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 때 만되면 늘 긴장(?)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것이 부끄러워서....
자신의 잘못을 잘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어봅시다.
1. 아침,저녁 기도,삼종 기도 등 일상 기도생활에 충실했는가?
2. 미신행위를 하거나 믿은 적은 없는가?
3.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한 적은 없는가?
4.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거나 혹은 미리 나간적은 없는가?
5. 미사의 뜻을 생각치 않고 예모없는 태도로 미사한 적은 없는가?
6. 부모님께 불효한 일은 없는가?
7. 웃어른을 업신여기거나 놀린 일은 없는가?
8.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무시한 적은 없는가?
9. 성을 내거나 욕설을 한 적은 없는가?
10. 말다툼하거나 싸운 적은 없는가?
11.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는가?
12. 사람을 간접 또는 직접 죽이려고 마음 먹은 적은 없는가?
13. 고의로 유산시킨 적은 없는가?
14. 자신의 몸을 상해하거나, 자살하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15. 다른 사람을 죄짓게 하지는 않았는가?
16. 몸의 순결을 거스르는 말, 행위를 한 적은 없는가?
17. 음란한 책, 그림을 보고 듣고,이야기를 하기를 좋아 했는가?
18. 남의 것을 훔친 일은 없는가?
19. 내 물건이 아닌 것을 아직 가지고 있지는 않는가?
20. 고의로 또 부주의로 남의 재물에 피해를 끼친것은 없는가?
21. 거짓말을 하여 남에게 손해끼친 것은 없는가?
22. 이유없이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말한 적은 없는가?
23. 교회에 대한 본분을 성심성의껏 잘 했는가?
24. 교회법이 명하는 성사를 합당하게 잘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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