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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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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23 00:00
 조회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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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미사전,후에 습관적으로 4층에 들르셨다가,</DIV>
<DIV>5층으로 올라 가시는 교우분들이 나날이 늘어가면서 4층에서 매주일 봉사를 하는
성모회,안나회,선교분과,레지오단원(4층미사안내봉사),빈첸시오,성물판매팀등 힘이 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항상 좋은 품목으로 교우들에게 가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계신 성모회 판매하는 물품이 혹시 2%가
부족하다면 반드시 주님께서 1%를 더 얹어서 채워 주실것입니다.</DIV>
<DIV> </DIV>
<DIV>어제는 지난번 판매시에 물품이 부족하여 교우들께 민폐(?)를 기쳤던 두룹진빵을 100박스를 주문하여 준비를 하였으나,</DIV>
<DIV>미사가 끝난후 4층에 교우들께서 내려오시지를 않아서 판매가 극히 부진하습니다.</DIV>
<DIV>(박스가 커서 냉장 보관불가,반품불가,웃음불가)</DIV>
<DIV>마침 옥상 이매다실(?)에 계셨던 많은 교우님들께서 기분좋게(?) 사주셔서 다소 숨통을 트였답니다.정말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안나회에서는 할머님회원님들께서 제일제당의 앙케이트에 응모하여 집단으로 당첨되어 두부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할머님 화잇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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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선교분과에서는 교리공부를 하시는 예비신자님들께 정성으로 준비된 茶를 드리고,뒷바라지를 하시고 계십니다.</DIV>
<DIV>그런데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인지,아니면 일들이 많아서인지 예비신자님들의 모습이 조금밖에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이제 세례를
받으실 날도 얼마 남지 않했는데......... </DIV>
<DIV>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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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성물판매소 앞에는 할머님께서 성물을 사실려고 기다리는 모습이 좋아 보였는데,</DIV>
<DIV>판매하시는 자매님께서 계셨다가 안 계셨다하여 할머님뵙기가 다소 안타까웠습니다.</DIV>
<DIV>(수차례 목격하였는바, 성물판매를 전담하시는 단체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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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항상 웃는 얼굴로 교우들의 미사를 안내하시는 멋진 남성레지오단원들의 모습이 보였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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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빈첸시안들이 명예회비 수납을 위하여 늘 그 자리에 오고가는 교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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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 모두가 30분 먼저 나오고,30분 늦게 들어 가면 되는 봉사입니다.</DIV>
<DIV>주님 사업은 끝이 없고 항상 시작인것 같습니다.</DIV>
<DIV>주일에는 4층을 습관적으로 찾아 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DIV>
<DIV>주님! 4층에서 봉사를 하거나,공부를 하거나,모임을 갖거나,</DIV>
<DIV>찾아 주시는 교우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아멘</DIV>
<DIV> </DIV>
<DIV>^^사진은 지난 5월에 어버이 날 행사를 성모회,안나회주관으로 하였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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