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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20 00:00
 조회 : 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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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급하게 삶을 살지 마십시요
산다는것은 달리기 시합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기 때문 입니다
-행복은 뜻하지 않게 굴러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듯이 씨 뿌리고 돌보아야 꽃을 피우는 거래요
어쩌면 "우리의 존재"가 이미 행복 이아닐까요?
-가을도 저무니 바람도 싸늘해지고 비내리는 이아침에
가을걷이 다한 들녘에 나가거닐고 싶다
걷다 보면 저절로 기도하고 싶어진다 가을엔 기도 하게 하소서!
-네잎 클로바의 꽃말은"행운인데 그냥 흔한 세잎클로바의 꽃말역시
"행복"이라고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수많은 행복속에서
우리는 행운만 기다리고 찾아 헤매는 바보같은 욕심 꾸러기 랄까!
-또 남과 비교하는삶은 행복한 삶이 될수없다
그저 감사하는마음 하나만으로도 여러분은
행복한 주인공이 될수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걱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잊지 마셰요
실제로 걱정해야할것은 4%밖에 되지 않는 답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맡겨드리고 낙천적 삶을 살아 갑시다
****비가내리는 가을날 주일아침에 요한의 묵상*****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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