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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7-30 00:00
 조회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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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ext vAlign=top><FONT class=invitetext><B>기도에 100% 응답 받는 방법 /박용식
신부</B><BR><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vAlign=top><FONT size=3>
<CENTER>
<TABLE borderColor=#1d5dc9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520
bgColor=#ffffff background="" border=3>
<CENTER>
<TBODY>
<TR>
<TD borderColor=#1d5dc9 width=520 background="" border="3"
cellspacing="1" cellpadding="0">
<CENTER><IMG height=604
src="http://www.heartfeltgreets.com/lovesyoutop.jpg" width=520
border=0> </CENTER>
<CENTER></CENTER></FONT></FONT></FONT></FONT>
<CENTER>
<UL>
<UL>
<P align=left> </P></FONT></FONT>
<P align=left><<<기도에 100% 응답받는 방법>>>
</P>
<P align=left><BR><BR>아프리카 사람들은 하느님께 기도하면 100% 들어주신다고 믿는다.
</P>
<P align=left>여름철에 비가 오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는데 </P>
<P align=left>비가 올 때까지 기도한다. 결국 비가 오는 것이다. </P>
<P align=left>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믿는다. 장한 믿음이다.
<BR><BR><FONT color=teal>작은 시골 읍내에 나쁜 술집이 들어왔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애들 교육에도 안 좋고 남편들에게도 유혹의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보다 못한 동네 신자들이 모여 기도를 했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그 술집이 망해서 떠나게 해 달라고 아니면 불이
나서 없어지게 해달라고.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그런데 정말로 얼마 후에 불이 났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술집주인은 화가 나서 경찰서에 고발했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천주교 신자들이 기도해서 불이 났으니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중개에 들어간 경찰에게 신자들은 말했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정말로 불이 날 줄은 몰랐고 정말 불이
나리라고는 믿지 않았다’고 말이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비신자인 술집 주인은 기도의 힘을 믿었는데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막상 기도를 한 신자들은 진심으로 믿지 않았다.
아이러니컬한 이야기다. <BR><BR></FONT>유치원 어린이가 말했다. </P>
<P align=left>“고모, 하느님께 보청기를 해드려야겠어. 귀가 먹어서 잘 안 들리나봐. </P>
<P align=left>할머니처럼 보청기를 끼면 잘 들려서 내 기도를 바로 들어주시겠지? ” </P>
<P align=left>“이번 겨울 방학 때 흰 눈이 펑펑 오게 해 달라고 벌써 며칠 째 기도했는데
</P>
<P align=left>아직도 안 들어주시는 걸 보면 하느님이 너무 늙으셔서 귀가 어두운 게 </P>
<P align=left>틀림없어. </P>
<P align=left>눈이 와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할텐 데 눈이 안 오잖아”
<BR><BR>고모는 어떻게 대답해야 이 순진한 아이의 소박한 신앙에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 </P>
<P align=left>“하느님께서 귀먹어서 못 들으신 게 아니라 다 들으셨는데 </P>
<P align=left>워낙 부탁한 기도가 많아서 먼저 접수된 기도를 들어주시느라 </P>
<P align=left>네 기도가 뒤로 밀린 모양이다. </P>
<P align=left>네 기도 차례가 되면 들어주실 거야. 우리 기다려 보자 고모도 네 기도를
들어달라고 또 독촉해 볼께” </P>
<P align=left>그래서 그 꼬마는 기다렸다. 며칠 후에 정말로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P>
<P align=left>그 꼬마는 고모의 말을 의심 없이 믿고 </P>
<P align=left>하느님께 더 이상 잘못된 생각을 갖지 않았다. <BR><BR><FONT
color=navy>이 이야기를 섞어 주일 강론을 마친 며칠 후 한 젊은 자매가 찾아왔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결혼 후 3년이 넘었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벌써 1년째</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기도를 했는데 아직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하느님을 원망하고 하느님을 버릴까 생각 중이라는
것이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그러나 나의 강론을 듣고 마음을 바꾸어 유치원
꼬마처럼 더 기다려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3개월 쯤 지났을 무렵 그 자매가 찾아와서 임신이 되었다고
좋아했다. 그리고 때가 되어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나의 강론이 흔들리던 자매의 신앙생활에 활기를
주었고</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냉담 직전에까지 갔던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FONT></P>
<P align=left><FONT color=navy>열심한 신앙생활로 바꾸어 놓았다.
<BR></FONT><BR>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루가11,8)”맞다. </P>
<P align=left>우리가 하는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신다. </P>
<P align=left>기도가 이루어질지 의심하는 것이거나 </P>
<P align=left>이미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P>
<P align=left>우리의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우리가 깨닫지 못해도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BR><BR><FONT
color=teal>문제는 기도가 합당한 것이냐?,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유익하고 하느님의 뜻에 맞느냐?, 하는
것이다.</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예를 들어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 100점을
맞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면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그런 기도는 하느님이 절대로 안 들어주신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아니 100점을 맞지 않게 해 주는 것이 바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만일 그런 합당치 않은, 정의에 어긋난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그 학생은 공부를 안 하게 되고 결국
무식쟁이가 될 것이니까 </FONT></P>
<P align=left><FONT color=teal>그 학생에게 유익하지 않고 하느님 정의에도
어긋난다. <BR></FONT><BR>아직 칼을 쓸 줄 모르는 아기가 엄마에게 칼을 달라고 해도 </P>
<P align=left>엄마는 주지 않는다. 칼은 그 아기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비록 그 아기가 이해를 못하고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해도 </P>
<P align=left>엄마는 아기의 청을 들어줄 수 없다. </P>
<P align=left>우리가 하느님께 무엇을 달라고 할 때, </P>
<P align=left>우리의 생각으로 아무리 합당하고 옳은 것이라도 </P>
<P align=left>하느님 보시기에 유익하지 않고 해롭다면 </P>
<P align=left>들어주지 않는 것이 바로 들어주는 것이다. </P>
<P align=left>우리가 사과를 달라고 기도할 때 하느님은 복숭아를 주실 수 있다. </P>
<P align=left>우리에게 사과보다 복숭아가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BR><BR><FONT color=#333399>“그렇다면 기도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FONT></P>
<P align=left><FONT color=#333399>하느님이 알아서 좋은 것을 주실 텐데
</FONT></P>
<P align=left><FONT color=#333399>왜 하느님께 청하겠습니까?” 라고 말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333399>하느님은 청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로
주시지는 않으신다. </FONT></P>
<P align=left><FONT color=#333399>죄인을 강제로 성인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FONT></P>
<P align=left><FONT color=#333399>원치 않는 사람에게 강제로 은총을 주시지
않는다. <BR><BR></FONT>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 청해야 한다. </P>
<P align=left>청하되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P>
<P align=left>나에게 유익한 것을 달라고 청해야 한다. </P>
<P align=left>이런 기도는 절대로 거절당하지 않고 </P>
<P align=left>100% 확실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P>
<P align=left>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FONT color=teal>하느님! 모든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BR></FONT></P></UL></UL></CENTER>
<P align=left><FONT color=teal></FONT><PRE><UL><UL>
지금 흐른곡은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첼로 연주】입니다. 체칠리아성가대^^ju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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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UL></PRE>
<P></P>
<DIV align=left><PRE></PRE></DIV></TD></TR></TBODY></CENTER></TABLE></CENTER></MARQUEE></FONT></TD></TR></TBODY></TABLE>
<P></P></FONT></TD></TR></TBODY></TABLE><TD vAlign="top" noWrap
align="right"></T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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