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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30 12:14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글쓴이 : juliana
조회 : 5,565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 박노해 그토록 애써온 일들이 잘 안될 때 이렇게 의로운 일이 잘 안될 때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뜻인가" 길게 보면 다 하늘이 하시는 일인데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시키시려는 건 아닌가 하늘 일을 마치 내 것인 양 나서서 내 뜻과 욕심이 참뜻을 가려서인가 "능인가" 결국은 실력만큼 준비만큼 이루어지는 것인데 현실 변화를 바로 보지 못하고 나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해 처음부터 지는 싸움을 시작한 건 아닌가 처절한 공부와 정진이 아직 모자란 건 아닌가 "때인가" 흙 속의 씨알도 싹이 트고 익어가고 지는 때가 있듯이 모든 것은 인연따라 이루어지는 것인데 세상 흐름에 내 옳음을 맞추어 내지 못한 건 아닌가 내가 너무 일러 더 치열하게 기다려야 할 때는 아닌가 쓰라린 패배 속에서 눈물 속에서 나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 Beloved - Michael Hoppe

김에딛다 06-07-30 13:59
 
  선명하게 살프시 움직임까지 보이는 녹색빛 큰 나무와꽃,
안개속 네구루의 희미하게 보이는 나무가 있는 곳에서
볼때엔,아마도,희미하게 보일것이다.

자식이 뭔지? 천리만리 찾아왔거만,그 곳이 그립고,
또 그 곳에가면,또 이 곳이 그립겠지.
위의 나무그림 과 같이 말입니다.

현실에 낙담않고 살아야한다는 이론은 잘 알고있으나
바로 이것이 맘 먹은대로 안됨을...글 과같이 산다면야...

그러나,노력! 노력!,해서 주님만 따르리.......................

*2006/7/29 (토).바다건너,김에딛다 씀*

juliana 06-08-04 07:06
 
  착하게 살며 주님의 딸로서 살아가고 있는 에딛다님.....
바다 건너 있어도 항상 마음 속에 살고 있어요
좋은 추억 가득 안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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