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 나눔방

 
작성일 : 06-07-22 00:58
한기택(크리스토폴)추모미사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juliana
조회 : 7,824  

      작년 7월 21일에 타국에서 타계하신 한기택(크리스토폴)형제님의 작고1주기추모미사가 있었습니다. 부활의 의미는 빈무덤이라는 말씀으로 강론하신 신부님께서는 빈무덤이 곧 예수님의 살아계심의 뜻이듯이 지금의 이 자리는 빈무덤이며 하늘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을 한 크리스토폴 형제님을 추모하게 하셨습니다. 평소에 해맑게 살아오신 형제님은 본당에서 전례와 레지오 활동으로 그의 겸손한 신앙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갑자기 소중한 형제를 잃게된 주변 형제자매님들은 그의 가족만큼이나 애도했습니다. 마흔여섯의 열정 넘치는 나이에 평소 목숨 걸고 재판하는 판사라고 불리면서 어둡고 애매모호한 오늘의 현실에서 할일도 많은데, 갑자기 떠나가버렸기에 모두들 "아깝다"는 표현을 하며 우정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애도하며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가족들과 친지들, 본당 형제자매들의 정성된 기도에 천상에서도 지상에서 살고 있는듯이 맑고 고운 마음으로 내려보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주님, 한크리스토폴 영혼을 위해 기도하오니 천상에서도 주님곁에서 착한 봉사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Michael Hoppe ...."Unforgetting Heart

김에딛다 06-07-22 02:32
 
  (고) 한크리스토폴 형제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치앞을 모르는 미약한 우리들 이기에
참으로 한순간 한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시는군요.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형제님 이시었기에 하느님께서 모셔 가셨나봅니다.

은 으---ㄴ 한 음악소리와 함께 더욱 숙연 해집니다.
다음이 내 차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있는동안,더욱 기도생활에 충실하겠습니다.
*2006/7/21 (금).아주 머--ㄴ 곳에서,김에딛다 올림.
가로등 06-07-22 09:12
 
  한기택 크리스토폴 형제님을 기억합니다.
벌써 1주기가 되었군요.
본당에서 늘 묵묵히 활동하시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겸손하면서도 신앙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형제님이었지요.
주님, 크리스토폴 형제를 위하여 비오니
천상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아멘.
체칠 06-07-22 10:28
 
  고인과는 한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인연으로~ 참으로 좋은 이웃으로 지냈었기에  일주기가 더 뜻깊었습니다.
저야 그런 인연으로 아름다운 미사를 하늘에 있는 고인에게 전달하고 싶었기에 추모미사에 성가를 부르며 참석하였지만~ 그를 잘 모르는 성가대원들도 선뜻  함께 해 주시어 참으로 고마왔습니다.많은이들이 안타까와하고 이렇게 저렇게 돕는 것을 보면서 고인의 겸손하게 베픈 덕과 그의 아내의 후덕함도 다시금 느껴진 어제였습니다.
 
   
 






본당 알림터 나눔터 그림터 믿음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170 (이매동 106-1 번지)
Tel: 031-703-4437  Fax: 031-707-6950  Email: bdpaul@casu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