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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24 23:33
그 한없는 포용
 글쓴이 : 김요셉
조회 : 5,538  
제목 없음
그 한이 없는 포용




이글거리는 태양이 타오르고
노도 같은 파도가 산더미처럼 삼킬지라도
세상을 얼싸안고 포용하라.





세상이 그대를 찬탈할지라도
만신창이 그대의 심장을 찔러대더라도 무한히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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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새끼를 던지고 감싸 안고 내치고 감싸 안는
독수리처럼 그대는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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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납기만 한 바다가 우리네 마음을 넉넉케 하는 것은
세상의 모두를 담고도 남는 포용 때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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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포용하라.
기쁨을 포용하라.
슬픔도 포용하라.
심지어 미움도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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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담을 수 있는 넓디넓은 포용...
그대여, 배신까지도 포용하는 감격을 체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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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의 굽이치는 강물 속으로
허겁지겁 애간장을 태우는 저들을 향해 그대는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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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그 끝이 없는 너그러움으로
비수의 도끼날을 무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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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나는 포용으로 섬짓한 세상을 녹여
가슴 가득히 세상을 껴안으라.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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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마음씨가 없는 사람은
이웃과 화합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속이 좁은 사람은 어디가도 잘 삐집니다.
이 한 주간 너그러운 마음씨로 주위를 포용하십시오.
시린 가슴이 따뜻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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