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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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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미사 강론을 나누고싶습니다 (김지훈 새신부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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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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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사랑의 성모님 !!
오늘은 베트남 순교성인 동락 안드레아 사제 순교 기념일 미사를 봉헌했는데
우리본당 김지훈 신부님 강론이 아주 은혜로워서 온교우들과 나누어 볼까합니다
신부님의 동창친구 신부님의 이야기입니다 친구 신부님은 몇년전까지만해도
부자동네 서울 목동 경기분당등에 사시면서 복덕방(땅사라고 소개하는업)사람들이
땅에 투자하라고 할 정도로 부유한 가정이었다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아이멤-에프가 터져서 사업도 망해서 모든 재산이 넘어가고
채무관계로 그가살던 모든집이넘어가 반지하에살면서 아버지께서 막노동을 하시면서
채무룰 갚으려고 노력하던중 전립선 염에걸려서 노동도 못하시게 되자 물에손적시지않던
어머님이 생활전선에서 고된일을 하시면 사신답니다 신학생이신 신부님의 친구 신학생 아니
서품을 받으신 신부로서의 마음과 고통이 그얼마였을까 생각하게됩니다
우리 김지훈 신부님이 어느날 친구 신부님께 물었답니다
"00친구야 그래얼마나 힘드고 고통스러우냐?" 그 대답이
"지훈아 내가 옛날처럼 부유하고 평탄한 삶이었다면 어떻게 하느님을 만날수있었겠니
이런고통과 가난과 겸손해지므로써 좋으시고 자비의 하느님을 모실수있었으니 얼마나
복된일인가 나는 참행복하다"라고 대답하셧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일에는 감사하기쉽지만 슬픔과 고통중에도 감사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느낀다면
이런 고통과 슬픔에도 감사하며 살어가야 되겠습니다 (신부님결론말씀)
저는 강론을 들으며 많은것을 느끼며 감사하며 미사를 봉헌할수있었습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수술후 피와 물(소변)주머니를 차고 고되고 외로운 투병생활주님께
부르짖을때 가까이오시어 위안을 주시던 하느님의 따스한손길을 느낀감격
과 연계하여 더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기를 기도하며 신부님 신부님 우리신부님 !!
풋풋하고 감동적인 강론을 우리교우들은 기다립니다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시편"
오늘 새벽미사에 참여한 새벽별의 졸필입니다
"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이/ 기쁨으로 곡식을 거두리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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