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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4 06:44
기도할때 내 마음은..
 글쓴이 : juliana
조회 : 5,579  

            기도할때 내마음은 이해인 1 기도할 때 내 마음은 바다로 갑니다 파도에 씻긴 흰 모래밭의 조개껍질처럼 닳고 닳았어도 늘 새롭기만 한 감사와 찬미의 말을 한꺼번에 쏟아 놓으면 저 수평선 끝에서 빙그레 웃으시는 나의 하느님 2 기도할 때 내 마음은 하늘이 됩니다 슬픔과 뉘우침의 말들은 비가 되고 기쁨과 사랑의 말들은 흰 눈으로 쌓입니다 때로는 번개와 우박으로 잠깐 지나가는 두려움 때로는 구름이나 노을로 잠깐 스쳐가는 환희로 조용히 빛나는 내 기도의 하늘 이 하늘 위에 뜨는 해. 달. 별. 믿음. 소망. 사랑 3 기도할 때 내 마음은 숲으로 갑니다 소나무처럼 푸르게 대나무처럼 곧게 한 그루 정직한 나무로 내가 서는 숲 때로는 붉은 철쭉꽃의 뜨거운 언어를 때로는 하얀 도라지꽃의 청순한 언어를 피워 내며 한 송이 꽃으로 내가 서는 숲 사계절 내내 절망을 모르는 내 기도의 숲에 서면 초록의 웃음 속에 항상 살아 계신 나의 하느님

디모데오 05-11-16 13:14
 
  마태오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로마서 8:26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할지조차 모르는 미약한 저희를 주님께서는 이끌어 주십니다.~
juliana 05-11-16 20:54
 
  주님께 기도하는 연약한 이 마음을 성서 귀절로서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서의 가르침을 알려주시어 더욱 감명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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