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상 설교
찬미 예수님
먼저 오늘 모든 성인 대 축일을 맞이하여 신자분들께 축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옆사람과도 축하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하느님의 천사들이 " 행복은 찾는 자만이 누릴수 있도록 은밀한 곳에 두어라," 하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긴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바다 깊은 곳에 두자는 주장, 높은 산에 두자는 주장,
그러나 교활하고 야망있는 인간이 그 정도는 쉽게 찾을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모두 무산 되었을때
한 천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행복을 인간의 마음에 두면 어떨까? 그러자 다른 천사들이 왜? 라고 묻자,
천사는 " 왜냐하면 인간은 욕심 때문에 자기 마음을 잘 볼 수 없기 때문이지."
이 의견은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이때부터 행복은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참 행복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행복은 어디에있습니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 슬퍼하는 사람 온유한사람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
자비를 베푸는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 ,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옳은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
어째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이 행복하고 하늘에 큰 상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왜냐면 이런 사람들은 항상 하느님께 의지하고 희망을 두고 살아감으로써 ,
자싱에서 이미 하느님의 나라를 채험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것도 , 슬퍼하는것도, 온유한 것도 , 목마른 것도, 자비를 베푸는것도,
평하를 위한 일도, 박해를 받는것도 , 모두가 하느님 나라를 위한 희생과 봉사일 때 ,
그곳에 참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참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언제 어떤 자리에서도 아무런 욕심없이 하느님만을 향한다면,
우리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하느님의 신성을 발견하고 참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그 행복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마음 속깊은 곳에 숨어있는 " 사랑" 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더 깊이 사랑하십시오,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될때라도 멈추지 말고 더 많이 사랑하십시오,
더 이상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하고픈 마음이 없어질때라도
용기를 내어 사랑하십시오
지치고 피곤하여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고 싶더라도
한 발자구만 더 내딛고
사랑하십시오,
이기심의 껍질 속에 숨어 버리고 싶을때
그 유혹을 깨고 나와 사랑하십시오,
이웃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고 싶을때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고 싶으리때라도,
눈을 질끈 감고 한 걸음 뛰어 넘어 사랑하십시오,
사랑하기에 지쳤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더욱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랑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랑으로 빚어진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숨어있는 참 행복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십시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