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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31 12:09
 조회 : 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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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천상양식을 주셨나이다
한없이 감미로운 양식을 주셧나이다
10월의 그믐날 새벽 미사가 은혜롭다
오늘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성체성사의 해"가 금년 10월 오늘로
종료되는 감사와 은총의 날이다 지난5월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이 그립다
또한 매년 맞는 로사리오 성월 이지만 특별히 금년의 로사리오 성월이
성모님 사랑속에 끝나는 날이다
새벽미사에서 성체를 받아모시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묵주를 들고 탄천을 걷는다
제가 무엇이간되 이렇게 보살펴주시고 이렇게 먹여기르시나?
생각하면 할수록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내가 이렇게 받고 사는데 내 이웃에는 어떻게 사는지 한번 눈여겨 보았는가?
그저 민망하고 죄스럽고 야속하기만 하다
이렇게 10월이가고 낙엽과함께 가을이가고 겨울이 온다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기억하며 서로 통공하는 11월 위렬성월을 맞이한다
창너머 밝게 비치는 초겨울 따스한 했빛을 받으며 깊은 침묵의 시간을
가지련다 "과연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추억하며 무엇을 희망하며 사는 존재인가를~
+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좋으신분을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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