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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03 00:00
어느 결혼식장에서
 글쓴이 : juliana
조회 : 5,272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요한1서4:18) 결혼식의 계절입니다.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꿈같은 가을날이죠? 이런 행복한 결혼식에도 뜻하지 않은 사고는 일어나게 됩니다. 어느 신부님의 이야기... 결혼식을 세 탕(?)을 치르고 네 탕째로 달려가야 되는데 도무지 시간을 맞출수 없었습니다. 죽마고우의 딸이 시집가는날인데 도저히시간을 맞출 수 없어 일단 예식장에 전화를 걸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부님 : "요한일서 4장 18절을 현수막에 크게 해서 걸어 주세요?..." '요한1서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 냅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왜냐구요?.... 결혼식장에 내어걸린 현수막은 '요한복음4장 18절'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자도 사실은 네 남편이 아니니 너는 바른대로 말하여라".... 요한일서가 요한복음으로 바뀐 것이었습니다... 형제자매님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 jul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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