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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20 00:00
 조회 : 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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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ONG><의학> 치매 발생, 최장 9년전 예측 가능</STRONG>
<P><FONT class=g1_1 color=#2d2d2d>
<DIV id=fontsizeShow style="FONT-SIZE: 10pt"> (워싱턴APㆍ로이터=연합뉴스)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海馬)가 에너지를 얼마나 이용하는지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관찰하면 치매
발생을 최장 9년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BR><BR> 미국 뉴욕 대학 의과대학의 라이저
모스코니 박사는 뇌의 주연료인 포도당이 해마에서 얼마나 대사되는지를 측정하면 향후 치매발생 여부를 85%까지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BR><BR><BR><BR> 모스코니 박사는 19일 미국 알츠하이머병학회의 치매예방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4-80세의 건강한 사람 53명을 대상으로 12-24년에 걸쳐
최초와 3년 후, 7년 후 등 3차례 PET로 해마의 포도당 대사량을 측정하면서 치매 발생여부를 지켜본 결과
해마의 포도당 대사량이 적을수록 치매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R><BR>
모스코니 박사는 해마의 포도당 대사량이 15-40% 감소할 경우 9년 후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85%, 치매의 전조인 가벼운 인지기능손상이
나타날 위험이 71%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는 치매가 발생할 사람에게서 가장 먼저 변화가 나타나는 뇌부위가 해마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 관찰기간 동안 모두 6명이 치매로 진단되고 19명이 가벼운 인지기능손상이
나타났다. <BR><BR>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BR><BR> -- 과일이나 채소 주스를 일주일에 3번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4배 낮다.<BR><BR> -- 학력이 낮거나 어렸을 때 치주염을 있었거나 뇌졸중을 겪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높다.<BR><BR> -- 노년기에 사회활동을 줄이는 것도 치매 위험 요인이
된다.<BR><BR></DIV></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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