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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15 00:00
일어나 갑시다.
 글쓴이 : 산머루
조회 : 5,707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목록에서 "나의" 라는 말을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임을 아는데 어찌 이 말을 쓸 수 있겠습니까 ?
나 자신 조차 나의 것이기보다 당신의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것인 사물을 두고 나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이로부터 탈피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 것도 소유해서는 안됩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고록 "일어나 갑시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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