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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2 09:19
처음으로 수녀원에 가본날
 글쓴이 : 새벽별(요…
조회 : 5,602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

아주옛날 내가 복사를 서든 시골본당에
수녀원이 성당 뒤에 있었다

장미덩굴이 이쁘게 담장을 가리우고
나무대문이 있는집 그집에 수녀님만살고 계셨다

나는 그 수녀눤에 가보고 싶었다
늘 조르던 우리들을 수녀님은 오늘 봉헌축일

즉 수도자의날에 우리복사 5애들을 데리시고
그 수녀원을 들어가셨다 신기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

대청마루에 앉이시고 상본을 주시고 사탕과
아주 맞있는 커피같은것을 타 주셨다

그것이 지금생각하니 코코아 였나보다
우리는 너무맞있게 먹고 대청마루에서

부억으로 가보았다 우리집부억과는 아주달랐다
지저분한 가제 도구가 없었다 수녀님은 밥도안하시는가보다

끝으로 수녀님이 기거하시는 안방은 못가보았다
지금생각해도 그 안방이 궁금(?)하다

수녀원구경했다고 자랑하는 나에게 우리 아버지 시몬회장(꽁소회장님)님이
막 꾸중하신다 "왜 수녀님은 귀짢으시게 보채서 간것이 신자된도리가 아니란다"

지금도 봉헌축일이 되면 우리시골 성당 수녀원에 가보고 싶고
우리수녀님 말가리다 수녀님이 그리워진다 수녀님은 천국에 계실테지ㅠㅠㅠ

주님 봉헌축일에 당신께 봉헌된 수도자들에게 영육간에 건강 주소서
교우여러분 ! 우리수녀님들을위해 기도많이 많이 해주세요

주님은 좋으시다 찬미들 하여라 (시편)

"너희들이 수도자와같은 삶을 살지않으면 구원이 쉽겠는가?"ㅡ어느신부님 강론중에서ㅡ

우리본당의 이 마르셀 연 한길 바울라 수녀님 수도자의 날을 축하드리고 성덕이 더욱더 하시길
7천여 신자들이 기도합니다 샬~~~롬

아녜스 07-02-03 12:08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수도자의 삶을 사시는 분 이 신것 같네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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