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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25 12:19
눈물을 닦으세요 아버지!!
 글쓴이 : 신요한(새…
조회 : 5,646  

  눈    물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졎다
t v 를 보다가도 미사를 드리다가도
더운 눈물이 흐른다

데레사는 무슨 남자가 그리 눈물이
많으냐고?없인여긴다 그리고
무관심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가 늙긴하셨나봐?
측은해 하는거같다
힘빠진 호랑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은 모른다
약해진것도 그리고 가벼운
쎈치도 아니란다

이 더운눈물은 감사이며 기쁨이고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다짐이다
내 주위에서 나를 감동시키는 모든

섭리에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같이 울어보고 느껴보는거란다
나이가 들수록 감성에 순응해야지 암~만

성탄전야 미사에서도 중간중간
눈에 이슬이 맺친다 그리고
초라한 곳에서 조용히 눈감고 있는 아기님....

애들아 아버지의 아름다운 감성에
이해와 사랑을 같이하자꾸나
성탄날 창에 비친 햇쌀이 너무 영롱하구나

아기예수님 구유참배에는 무슨 선물을
드려야할까?
이 부족한 마음의 눈물도 받아주실까?

아버지 이젠 눈물을 닦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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