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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20 11:13
 조회 : 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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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이 갑니다
한해가 저믑니다
한겹의 양파껍질을
벗겨내듯
또 한해가
떨어져 나갑니다
중심을 향해가는
양파의 그 가벼운 영혼.....
언젠가 하늘을 향해
훨훨 날아가도 좋을
새털같은 영혼을 위해.....
그 중심 그분을 향해
한겹 두겹 무거운짐을
벗어가며 아주 가벼운
상태로 그분앞으로
훨훨 날아가고
싶어지는 세모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황금 돼지의 해에는
부자되시고
건강하셰요 !!
요한의 새해 기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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