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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아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 찬미 예수님!
3월에 있을 아치에스 행사 때 답을 하려고 했는데 답을 달라니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레지오 마리에는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그 원동력은 성직자가 부족한 교회에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도와 활동을 통해
신앙생활을 열심히 이끌어왔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레지오 마리에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자발적인 기도와 활동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제의 영적지도와 관심이 어느 정도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본래 정신에 맞게
성모님의 군대로서 열심히 기도하고 선교와 냉담자 회두를 위해 활동해야 할 것입니다.
꾸리아 때 훈화는 전에도 얘기 드린 것처럼 가능하게 될 때 한다고 했고
금요일 오전은 꾸리아 시간이 옮겨짐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
저녁은 쉽지 않다고 해서 나름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단체 활동시에 가능하면 축복은하려고 할 것이고
레지오 장은 어려울 것 같네요.
우선 장례미사에 신자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가능하면 시간을 짧게 하려고 하는데
미사 시간이 너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장할 경우 시간에 쫓기는 일도 있습니다.
기준을 어떻게 세울지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혹 유언이라거나 활동회원이었거나 등등
분명한 것은 자발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알고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바쁘다보니 예전처럼 레지오 주회도 어렵고 활동도 그 만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적인 방법을 서로 논의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성령과 성모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마리아의 군대로서 기도와 활동으로 하느님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가브리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