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우주로
인공 위성 <나로>호를 탑재한 로켓이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에서 발사되어 지구 위성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계획된 궤도를 따라 우리 나라 대한민국 상공을 통과하면서 위성 통신 교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에 발사하여 우주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세계에서 11번째로~자기 나라에서 발사하여 성공한 결과~ 성공한 나라가 된 셈이다
다시 보면 1단계 추진체는 러시아에서 설계 제작한 것을 들여 온 것이고 2단계 로켓과 거기에 탑재된 인공 위성은 한국이 제작한 것이다 미국이나 그 외 선진국들이 기술 공여를 꺼리는 까닭에 러시아와 어렵게 교섭이 성사되어 사실상 합작품을 쏘아 올리게 된 것이다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들을 살펴보면 구미 선진국들은 100년 이상 수백년의 문화와 선진국의 기반을 갖추었던 나라이고 아시아의 강대국들도 유사한 역사 문화적 배경과 경제기반을 가추었던 나라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국토 면적도 왜소하고 경제문화 역사도 5,60년 전까지만 해도 식량 자급도 안 되는 농본 국가로서, 근대 산업기계나 자동차도 생산한 경험이 없는 경제 기반이 유치한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었으니 오늘 날의 이와같은 비약은 유례가 없는 경이적인 쾌거라고 아니 할 수가 없다
더구나 북한이 자체 개발한 인공 위성을 위성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직후에 대한민국이 인공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켜서 통신 교류를 성공한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 동안 몇 차례의 발사 시도가 실패하면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의 열기가 다소 수그러든 것 같지만 우주산업 개발 자체가 세계적인 최첨단 과학 기술의 정수를 모아 피어내는 꽃이라고 볼 때에 선진국들이 오랜 동안 국력을 집약해서 이루어 낸 과정들을 우리가 짧은 기간 내에 관련 기반 기술이 완숙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성취한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적인 일로 온 국민이 경축하고 격려해야 마땅한 일이라고 본다
일반 국민의 관심과 후원이 시원치 않은 가운데서도 노심초사해 가면서 최첨단 과학 기술의 독자적 개발을 위해서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여 온 당로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온 국민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2013.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