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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2 08:05
참 좋아요! 한 번 해보세요
 글쓴이 : 요한 김
조회 : 6,144  




참 좋아요! 한 번 해보세요

 

한 5년 전에 정운택 신부님이 주선하셔서 우리 성당에서만 50쌍이 ME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이 참으로 좋았을 뿐만 아니라 그걸 계기로 가정생활 특히 부부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아내가 크게 만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후로도 바오로 홀에서 매주 미사가 끝나고 ME 회원들 만남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이제는 친형제 같은 분위기가 되어서 한 번이라도 얼굴이 안보이면 궁금해서 못 견디는 사이가 되었다

 

바오로 홀에서 자리를 잡아놓고 ~의자를 돌려 놓고 마주 앉아~ 기다린다 혹시 한 집이 안보이면 궁금해서 물어 보고 또 사정상 못 오면 미리 전화를 해 온다 다정한 이야기가 끝이 없이 이어진다 처음에는 다른 분들한테 미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뭘하러 끼리끼리 앉아서 ...~ 요즘에는 다른 팀들도 도란 도란 마주 앉아 있는게 좋아 보인다

가끔씩 함께 점심 식사도 하는데 콩나물 국밥이나 콩국수 같은 단가가 낮은 식당을 골라서 간다 그만큼 서로 허물없이 편한 사이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때로는 귀한 나물이나 과실 같은 것도 논아 가기도 하고 ...

 

처음에는 다른 교우들에게 미안한 감도 있었다. 형제회 단골 회원이 ‘형님! 여기 앉을까?’하다가는 분위기가 그게 아니라고 감지하고서는 떡 하나만 들고서 멋 적게 돌아설 때에는 정말로 미안하다 사실은 그런 게 아닌데 ....

 

처음에 신부님이 떡을 내시면서 시작된 만남인데 이젠 중독이 되어서 단 한번이라도 안 가보곤 못 견디는 단골 만남이 되었다

신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여기만 계셨으면 참 좋을텐데 ....~

 

 

2012.9.2.


luke 12-09-03 10:50
 
찬미예수님 +
요한형제님,데레사자매님 두분이 ME 회원이셨어요?
어떻게도 그리 다정스러워 보였는데  그렇군요. 우리도 잘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내일은 기대하든 우리대학 개학하는날 , 오랫동아 못뵈운 얼굴들을 반갑게 보게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바오로대학에도 들렸다 갑 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요한 김 12-09-03 13:16
 
루까 형제님! 참 좋은 생각이네요
우리 내외도 멋 모르고 참가했는데 참으로 훌륭한<프로그램>이예요 적극 권유합니다.
 바오로 대학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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