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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1:59
자연이 들려주는 말
 글쓴이 : 하늘빛
조회 : 6,291  



                                                                         

자연이 들려주는 말

                                           척 로퍼 / 장영희님 옮김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플로라 12-08-23 16:28
 
나무가 하는 말. . .
하늘이 하는 말. . .
우리가 익히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하지 못하는 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네요~~
너무 당연해서 미처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무심한 삶 속에서  . . 놓치고 살다가 나중에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것들이 많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빛님~
올 여름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너무 더워 반 쯤 정신을 놓고 산 지나간 여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은 힘든 여름을 보낸 다음이라
더 빛나는 계절이 되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셔요~~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빛 12-08-25 18:37
 
처서를 지나며 확 달라진 새벽공기에서 가을을 실감합니다.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농부들의 근심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플로라님의 가을 또한 행복한 가을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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