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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7 16:46
6.25를 아시나요?
 글쓴이 : luke
조회 : 7,060  

6.25 를 아시나요?

6.25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은 그 참혹상을 상상은 할지모르 지만 실상은

모를 것이다. 

여기 첨부하는 영상은 흥미 있는 드라마가 아니며 그 참상을 기록한 역사의 증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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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약동하는 계절 6월이다.

나는 6월이 제일 싫다.  
6월25일은 더더욱 싫다.  6.25 전쟁이 일어난 날이니까?

내가 유년시절, 지금 나의 나이쯤이신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전쟁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병자호란부터 시작하여

임진왜란, 정유재란 또 대동아전쟁까지 몸소 겪었든 전쟁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든 나는 옛날이야기로만 알고 한편으로 재미있어 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중학교3학년 때 농번기 방학을 맞아 인근도서인 백령도로 놀러갔다 6.25 전쟁을 맞아 그곳에서 가족과

헤어진 상태에서 학도의용군을 거쳐 52년, 다시 군에 편입 되여 85년까지 33년간 군복무를 하였다.

그러나 내가 겪은 6.25전쟁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는가? 지금 내가 할머니한테 듣든 전쟁이야기와

똑같이 대동아전쟁부터 시작하여 6.25전쟁 이야기를 내 손주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똑같은 전쟁이야기지만 틀린것이 있다면 할머니는 당신이 몸소겪은 전쟁이 끝난 이야기였고 나는 지금도 휴전

상태로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닌 지루한 62년간 지속되고 있는 전쟁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손주들은 내가 할머니한테 듣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처럼 듣고 있을까?


6.25를 체험하지 못하고 역사적으로, 구전으로 학습된 세대들이 그 전쟁의 참상의 진실을 알까?

무엇보다 진실이 왜곡 되고 또 왜곡하여 후세에 학습되는 것을 보면 안타갑기 그지없다 나는 정치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큰 애국자도 못된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한 보통사람이다.


요사이 우리의 현실은 왜 이리 어지러울 정도로 혼란스러운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위대한 어버이 수령이 이끄는 지상낙원 ? 의 인민공화국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

그곳이 그렇게도 좋으면 그쪽으로 가서 살면 되지?  왜 대한민국 국민들을 괴롭히며 사회 곳곳에서, 이제는

정부의 심장부에까지 뛰어들어 날치고 시끄럽게들 구는가?  그대들이여 지구를 떠나거라???

그들이 말하는 통일? 통일은 좋지? 그러나 어떤 체제로의 통일인가가 문제지, 대한민국을 통째로 김정은에게

바치면 문자그대로의 통일은 오늘이라도 될 것이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 부모형제를 버리고 대한민국을 찾아왔다. 그리고 만날 날을 기다리며 지내온 세월이 62년

이 지나고 이제는 지쳤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는 이제 100세로부터 140세 이상이니

세상을 떠났셨겠지 ???

영영 가보지도 만나보지도 못하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서나 만날날을 세어보며 매일 주님께 구원의 기도를

한다.  

오늘도 나는 교중미사에 참석하여 조상님들의 영혼의 안식을 비는 기도를 올리고 왔다


요한 김 12-06-25 10:50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
평화롭던 고요한 아침을 탱크와 총칼로 유린하여 수십 만의 부모 형제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하루 아침에 유린하여 전 국토를 잿더미로 만든 원수! 악마의 무리 북한 공산도당을 어찌 잊으랴! 부모 형제를 처참하게 학살하고 살던 집과 생활 터전을 초토화시킨 악마!
 한의원을 하시던 아버지가 아침에 인민위원회에 소환되어 가시더니 저녁 때 우마차에 실려 거적(가마니 같은 거)에 덮여서 돌아오신 광경을 62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어린 나는 피로써 복수할 것을 가슴에 새겼지만 실행하질 못했다. 그 원수가 북한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

 우리가 잘 사는 것이 복수하는 거라고 ...? 원수를 사랑하라고 ...?  아! 아! 어찌 잊으랴! 그 날을, 그 원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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