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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9 01:18
 조회 : 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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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필 무렵 설립된 바오로대학이 라이락 향기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0여명의 은빛 인생들이 대학에 흡뻑 젖어 새 활력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기다려지는 충만한 학구열과 신앙심.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 하는 것이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시인 새무엘 울만이 읊었고, 미국의 심리학자 프레드릭 M. 허드슨 박사는 노화란 육체는 쇄락해도 정신은 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고 이상과 학구열 그리고 신앙심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는 것입니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학구열과 믿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합니다.
머리를 드높혀 희망이란 파도를 탈수 있는 한 우리는 70, 80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을 누릴 수 있습니다.
피어 있는 꽃만이 꽃이 아니라 지는 꽃도 또한 꽃,
꽃은 필 때도 이름다워야 하지만 질 때도 고아야 합니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바오르대학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 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주님을 더욱 굳게 믿도록 은총을 내려 주소서.
인내를 가지고 매주 빠지지 않고,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강의에 임하도록 축복을 내려 주시어 나태함과 사생활의 핑게로 결강하게 되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소서.
매주 빠지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하느님을 알아가고 각자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소서.
그리고 바오로대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치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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