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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11 10:00
 조회 : 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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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나타 !주여 어서오소서 !!
용서의 첮눈을 기다리며/시인 정호승
12월은 용서의 계절이다
겨울이되어 나무가 잎을 다 떨어틀이는것은
용서하기위하여 알몸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나무잎을 나무들의 미움과증오의 잎이라고 생각한다면
12월나무들은 그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알몸으로
용서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요즈음 길을 가다가 아직 마른잎을 그대로 달고있는
나무를 보면 "저 나무는 아직 용서하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 나무야말로바로 용서못하고 사는 나자신같아
저절로 고개 숙여진다
올겨울엔 잎을 다 떨어뜨리고 저 용서의 자세로 고요히 서있는
나무들을 통해 인간의 용서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케한다
나무들은 용서의 자세로 겨울울 보내기때문에 이듬해 봄이오면
다시 새 움을 피우는것이리라
우리도 그래야만 인생에 새해가오고 봄이올수있다
신은 내가 다른사람의 잘못을 한가지 용서하면 나의 잘못을
두가지 용서해 주신다고 하지 않았는가?
또 용서하는일보다 용서를 청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않는가?12월에 첮 눈이 내리는것은
"서로 용서하라"고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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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시기에 묵상자료로 도움이 될까하여
요약하여 올려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글을 읽으면서
늘기도하는 "주의 기도"후반부를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잘못한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죄를 ....."
부끄럽고 죄송한마음을 갖어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주님 이12월을 잘준비하게 하소서 하며 고개숙인다
모두모두 판공성사 하시어 용서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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