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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3 16:06
 조회 : 2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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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추운 월요일 이다
오늘은 우리주임 신부님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 축하미사가 신갈성당에서 봉헌되었다
우리 진시몬 신부님 동기신부님이 무려 16명이시다
모두 우리교구 아니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얻가시는 중견 사제
들이시다 (새벽별 마음)
이성효 주교님 최경남 이기수 박정배 전합수 허정형 이상돈 안성노 송영호
배용우 전 시몬 (우리신부님) 서북원 최중혁 황창연 (평창생태마을) 이용상 김찬수
이상16몀의 사제님들!!!!!!!!!!!!!!!
벽걸이에
"너는 영원한 사제다"
25주년 은경축 !
2017.1.23
경축 표어 "하느님과의 제2의 삶"
신부님께 성가봉헌 "임쓰신 가시관"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꽃다발과 노래선물
교우들의 함성과 눈물어린 미사와 기도
신부님대표답사
"은경(은경축)이와 살아왔고 이제 금경(금경축)이와 애인해 사시겠다고 !!
축하떡을 받아 늦은점심(13시30)을 전철에서 목메이게 먹었습니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신신우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멘
-지금까지 신갈성당에 미사에 참여한 본당교우 새벽별이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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