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한낮의 태양이 간혹 뜨거워도 확연히 이제는 여름이 끝난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당 레지오 마리애 의 사랑하올 어머니 꾸리아 소속의 "성조들의 모후 Pr." 이 어제 1,000차 주회를 가졌습니다. 현재의 행동단원 그리고 예전 활동하던 몇몇 형제님들과의 주회를 비롯한 조졸한 자리였습니다. 이미 본당에서 1,000 차 주회를 마친 여러 Pr. 이 있고, 1,000 차 주회 만이 아니라 모든 주회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기에 새삼 1,000 차 주회를 새롭게 의미부여하는 것도 그렇지만 1995년 7월 10일 1차 주회를 시작으로 거의 20년을 유지해 온 형제님들께 그리고 그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만, "성조들의 모후 Pr." 의 1,000 차 주회를 참석하고 느낀 나름 감명받은 소감은 지난 20년간의 모든 기록 (1차 주회 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단원들의 입단일,선서일 그리고 퇴단일 과 초대부터 현재의 4간부님들의 빠짐없는 기록과 임기 기간, 초대 1995년 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과 행사 내역 기록....) 이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업보고서, 월례보고서등 과 단장및 서기 회의록등을 보관하고 정리 요약하면 되지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정말 어렵고 큰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Pr. 의 누군가가 이어서 끊임없이 보관및 기록을 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정말로 성모님 보시기에 좋은 자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기록문화가 부족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모든 Pr. 의 단원들은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성조들의 모후 Pr." 의 1,000 차 주회를 축하드리며 형제님 한분한분 께 감사드리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어 멀리 있을 것 같으나 결코 멀리 있지 않을 2,000 차 주회를 향해 전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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