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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를 부탁해요 하느님
효재할머니가 얼마 전 우리가 사는 덴버로 오셨어요. 근데요 이 할머니가 글쎄요 산책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집에 못 온 거에요. 효재엄마가 결국 찾아내긴 했지만요. 개똥비닐주머니만 생각하고 천국 마실 갔다온 효재 할머니. 정신 똑디 차리세요! -----------치매 걸릴 거 같은 우리 친정엄마를 보호해주세요 하느님...가끔 진짜 정신 없는 엄마를 보면....좀 걱정되요걱정은 팔자라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