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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2 18:40
요한,세라피나의 빠른퀘유를 위하여 전지전능하신 아버지하느님께우리 모두함께 마음을뫃아 기도드립시다
 글쓴이 : VALS
조회 : 9,227  
  2014년 6월7일 토요일 아침 전화벨소리에 깜싹놀라 깨어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고보니 청천벽력같은 내용이었읍니다
건영아파트 103동1202호에서 불이나서 김경수 요한은 차병원으로 지혜자 세라피나는
재생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연락을 받고 마치 꿈을 꾸는것 처럼 몽롱하게
왜 하필이면 요한, 세라피나냐 믿기지도 않고 믿기도 싫었읍니다
예수님께 원망도 많이 했읍니다
왜 착한일만 하고 주님을 잘 섬기며 남을 배려하고 모범적으로 성가정을 이루며 열심히 잘살아온 두 부부에게 이런시련을 주십니까
얼마나 큰 인물로 키우기위해 이런 큰 시련을 주신단 말입니까
투덜대며 엘리사벳은 재생병원(세라피나)으로 나는 차병원(김요한)으로 택시를 잡아타고 응급실에 도착하니 김요한은 목에호스를 꼽고 흡입했던 가스를 빼내는것 같았는데 윗몸을 일으키기도 하고 왼쪽다리를 올리기도하며 몹씨 못참아하는 모습이었읍니다
김요한은 화상정도가 2.5도 면적이 30%이고 세라피나는 화상정도가 3도 면적이 40%라고했읍니다
세라피나가 더 심한것 같았읍니다 차병원에서 고맙게도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에 세라피나와 함께 보내주셨읍니다(두 분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입니다)
차병원을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103동 12층 창밖의 그을름을 보며 옛날생각이 났읍니다  십수년전의 일입니다
빈첸시오 활동차 103동 에 중풍을 앓고 계시는 노인어른이 계셔서 목욕봉사를 하러 갔었는데 젊은며느리가 몸을 잘 못움직이는 시아버지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목욕을 해 드리는 것을 알았읍니다
 옛말에 효는 백행의 근본야라 했거늘 세라피나는 같은집에서 홀로계시는 시아버님의 봉양을 20년 가까이 하고 계셨던것이었읍니다
요즘 젊은이 치고 얼마나 훌륭한 분 인지 모릅니다
 그때부터 관심을 두고 보아왔읍니다 ,사위도 열심히 기도해서 우리가족으로 만드셨고 , 레지오활동, 독서위원, 소공동체 반장등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며 저의 좁은소견으로는 신심이 아주 깊었던 분이었고 주위 신자들의 모범이 되었던 분이었읍니다
 이에 못지않게 김경수 요한은 신심이 깊음은 말할것도 없으려니와 남을 배려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형제회 총무를 7-8년동안 모범적으로 봉사하시며  주위사람들 한테 한번도 듣기싫은말 못 하는분이었으며 독서위원으로 봉사하며 땜방을 할때도 한번도 싫은내색도 하지않는 정말 보기드문 훌륭한 분 이었읍니다
 이 두 부부는 정말 훌륭한 분 들이었읍니다
충족하게 잘 살지는 못했지만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신앙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성가정을 이루며 착하게만 사시는 분 들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항상 이웃을 사랑하고 항상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며 가장소중하다고 생각하는것을 남을위해 기꺼히 내 놓을수있을때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수 요한은 산에 산나물을 뜯으러 다니면서 산삼을 캐서 암이나 당뇨등으로 고생하시는 교우분들께 아무대가도 없이 나누어 주었읍니다
내가알고 들은것만도 최소한 열뿌리 이상은 됩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겸손하여
자기 입으로는 누구를 주었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도움을 받은 사람한테 얘기를 듣고 김요한씨 한테 주님사랑을 아무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할려면 오히려 겸손하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당료로 고생하시는 누구누구를 산삼을 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산나물을 뜯으러 산에 가면 예수님께서 자기눈에 산삼을 보이게 해주셔서 자기가 산삼을 캐는것이라면서 모든게 예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그런 겸손한 사람입니다
정말 보기드문 훌륭한 사람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정말 죄송합니다
처음에 불이나서 병원으로 실려갔을때에는 왜 하필이면 이 착한 두분들한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도 많이 했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착한 두 부부를 빠르게 낫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만물을 창조 하시고 특히 우리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하느님 
두무릅 꿇고 머리숙여 업디어 기도드립니다
집을지은 사람이 집을 잘 고칠수 있드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의 병을 고쳐주시는 일은 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주님 이 두 부부에게 아무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치료될수있는 기적을 이루게 해주소서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니다 
주님 제발 이 두 부부 에게 기적을 보여주소서 분당성바오로성당 팔천명 교우의 이름으로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립니다
                                             아멘  

VALS 14-06-22 21:30
 
두서없는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좁은소견으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뫃아 기도를 드리면 기적이 이루어질수았다고 확신합니다
매일저녁 10시에 두 부부의 빠른 퀘유를 위한 양팔기도를 시작했읍니다(빠지는날이 더 많읍니다)
같은시간대에 화살기도라도 해주신다면 분당성바오로성당 교우분들의 애틋한마음들이 우리주님께 전달될것으로 확신합니다 ,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TJohn 14-06-22 21:49
 
먼저 너무 너무 미안해요! 그날 새벽녘 6시경에 운동 가면서 소방차가 모여드는 것을 봤는데 운동 마치고 와서 보니 그 형제님 집이라네! 아들은 큰 탈이 없는데 주인 내외분이 중화상이란 청천 병력 같은 소식이 ...

 형제회에 나올 적마다 익살스런 화제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인기 만점이고 가끔 천행으로 산삼을 만나 캐 오면 꼭 필요한 형제분에게 기꺼이 무상으로 봉사하는 보기 드문 마음씨 고운 형제님이 그런 변을 당했다니 정말로 이건 뭔가 너무 잘못된 거 아닌가요?!  불행중 다행이란 표현을 이런 경우에 하는 게 어떨른지는 몰라도 자제분은 무사히 피난을 했다니 불행중 다행인가 생각되네요. 한편으론 착하게 사는 교우에게 이와같은 모진 시련을 주시는 하느님의 깊은 뜻을 미쳐 헤아리지 못하는 어린 백성은 원망도 하게 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우리 주 하느님! 김 요한 형제님과 세라피나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허락하셨사오니 끝까지 살펴주시어 건강하고 보람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이정애 Dor… 14-06-23 22:12
 
웬일이어요...저도 기도보탭니다...전지전능하신 우리 주님... 그들에게 건강 되찾아주소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인 걸 알겠으나 고통의 의미도 알겠으나 주님 그들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그분들에게 건강 다시 주옵소서 아멘!
이정애 Dor… 14-06-23 22:12
 
기적을 바라진 않사옵니다 다만..그들이 주님을 찾고 주님 안에서 주님에게만 의지할 수 있는 힘 주소서
이 또한 모두 주님의 뜻인 줄 아나오나 주님....기적을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김요셉 14-06-25 09:32
 
VALS님, 정말 긴 내용을 자세히 요약하여 적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요한 형제님과 세라피나 자매님을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기도중에 이 분들이 빠르게  쾌유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립보 14-06-26 11:51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아주시는 주님,
그동안 열심히,겸손되게 주님을 믿고 봉사해왔던  김경수 요한과 세라피나 자매에게
쾌유와 마음의 평화를 다시금 주시기를 깊이 간청하옵니다.
 또한, 구역과 소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박영애 14-06-28 10:15
 
어디 어느곳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는 요한형제님, 세레피나자매님!!!
얼마나 놀래고 눈물이 흐르던지 생각만하면 지금도 큰 숨이 몰아집니다.
두분께 지금보다 더 큰복과 사명감을 주시려고 시련을 주시나 봅니다
주님! 두분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시고 빠르게 쾌유 시켜주시기를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VALS 14-07-01 12:40
 
요한,세라피나는 회복이 너무나 빠르답니다
 그리고 성형은 안해도 된다는 너무나 기쁜소식입니다
아무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치료될수 있는 기적을 이루게 해주십사고 기도드린 우리교우분들의 진정한 기도가
 이루어 졌읍니다
 본인들이 평소에 착하게 살아온 ,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되지만, 바오로성당 교우분들의 절절한마음이 전지전능하신 우리아버지하느님께 전달된것 같읍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루까신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임및 부임준비하시느라 ,그 바쁘신와중에도 화상으로 마치 외계인처럼보이는 두분께 40분동안이나 기다리시면서도 성체를 영해 주셨다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연상했읍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어떠한방법으로 , 어떠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주님 , ! 혜안을 주십시요
주님 !,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 없읍니다
깊은 가슴속으로부터 용솟음치는 이 눈물을 도저히 주체할수없읍니다
주님,! 어떠한 말씀이라도 당장따르겠읍니다 ,!  아--멘
천민식마리… 14-07-01 16:34
 
손병권 요한 형제님! 천민식 마리노입니다.
 전번 건영 형제회 모임에서 형님께서 김경수 요한 형제님과 지혜자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매일 저녁 10시를 기해서 기도드리자고 제안 하셨습니다. 그 만큼  두분의 병환에 대하여 관심과 기도가 통했나 봅니다. 성형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이 얼마나 불행중 다행 입니까? 형제회 모임때 그렇게 모두가 걱정 하였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두분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있는 정성을 다하여 기도드립시다.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의 건영 형제회가 있기까지 크나큰 발자취를 남기신 김경수 요한 형제님과 지혜자 세라피나
자매님께 건강의 은총을 허락 하셔서 하루 속히 일상에서 저희와 함께 할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 아멘~

 분당 성바오 성당 교우 여러분!
 많은 기도 감사 드립니다. 이 기도 소리가 두분의 귀에 쟁쟁하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위 글을 올려 주신 손병권 요한 형제님~! 그리고 건영 형제회 발전에 온 열정을 쏟고 계신 손병권 요한 형님!
위 글에서 보여주듯이 건영 형제회 한분 한분의 가정 내력을 이렇게 상세히 알고 계시기에 형님의 손길이 형제회에
미치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은 늘 머리가 아니고 가슴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형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형님의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을 말씀드리기 부끄럽습니다만, 시편의 한구절을 인용하여 형님을 그립니다.

"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그분 손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네~
  말도 없고 이야기도 없으며, 그들 목소리 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는 온땅으로 그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나가네~~

                                    거듭 감사 합니다.  천민식 마리노 드림
STJohn 14-07-02 19:01
 
아이구! 얼마나 다행입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성형수술 안 하고 회복할 수 있다니 그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이건 분명 저희 눈에는 기적이요 하느님 나라에선 작은 자애일른지는 모르지만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평소 착한 양을 ... 눈 여겨 보아 두셨었나요?
우리 주 하느님! 감사하옵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VALS 14-08-14 11:37
 
주님,어렵고 고통받는이들의 희망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이땅에 보내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교황님 한국방문의기념으로 김경수요한과 지혜자세라피나의 빠른퀘유와 더불어 이두부부의 퀘유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이들에게도 주님의 특별한 은총 베풀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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