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비오는 토요일 이매성당 홍보분과 가족들이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
충남 아산에 있는 공세리 성당.
70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를 이 곳에서 제작했다는데. . .
실제로 와서 큰 고목들과 어우러진 작고 예쁜 성당 모습을 보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지역은 바닷물이 육지 깊숙히 들어와 포구가 형성됐다해서
내포지역이라 불렸다 합니다.
조선시대 공세창고자리에 지어진 성당

서울 명동성당, 대구 계산성당, 전주 전동성당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 공세리성당 입구

공세리 성당에 가을이 왔습니다.


수령 350년된 국가 보호수 팽나무
공세리성당 문지기나무로 불리워지며 웅장하게 뻗은 가지와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팽나무 잎들이
작고 예쁜 공세리성당을 아늑하게 감싸줍니다.

공세리성당 십자가의길
아담한 성당을 가운데 두고 그 둘레 숲길을 돌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릴 수있게 되어잇습니다.
십자가의 길이란 이름보다
십자가의 오솔길이란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해서
길을 따라 걸으면 비신자라도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솟아날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신유 병인 박해 때 순교하신 32위 순교자의 안식처
삼형제 순교자 박의서, 박익서, 박원서 중
둘 째인 박원서(마르코)는 평소 모범적이지 못하던 생활을 반성하며
“내 평생에 천주를 공경함을 실답게 못하였더니, 오늘 주께서 나를 부르셨다.”
라고 하며 순교하셨다 합니다.

주보 성인이신 성 베네딕도
공세리성당 성지미사
주일 오전 11시 30분
화~토요일 오전 11시





공세리 성당에서 드린 성지미사에서 주임신부님의 강론은
"내 몸 성할 때 열심히 봉사하자!" 였습니다.

공세리 성당에서 우리는. . .

홍보분과의 사진작가 한 알프레드님께서 사진을 찍으시네요.
이매성당의 멋진 사진은 거의 알프레드형제님 카메라에서 나옵니다,
예술적인 사진 전문

박 베드로 형제님과 홍보분과의 새로운 가족 김 안토니오님.
사진 찍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안토니오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본당의 행사영상 촬영과 영상실 녹화는 물론 언제나 묵묵히
홍보분과를 지켜주시는 든든한 베드로형제님.
혹시 늦은밤 탄천을 산책하시다
베드로 형제님을 만나면 몰라보시고 그냥 지나가시더라도
오해는 하지마셔요
(거의 매일밤 베드로형제님은 탄천을 산책하시며
이웃을 위해 기도를 하십니다. 기도에 집중 하시느라 지나가는 사람은
안보십니다.)

은총이(임라이문도)와 임요셉
홍보분과 식구들의 마부역할을 기꺼이 즐겁게 감당해주시는 임요셉형제님.
복사로 혼배봉사로 항상 열심히 봉사하시는 홍보분과 명예회원
임요셉 형제님 감사합니다.
은총이(임재연 라이문도)와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의젓하게 기도를 인도하는 은총이의 모습에 살짝 감동했답니다.
다음에 또 같이할 기회가 있으면 은총이도 같이 사진을 찍어보도록해요.
은총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궁금?!

홍보분과는 대장 멋진 테레사를 중심으로!
아자!!!


간식을 두 가방 가득 챙겨오셔서 출사를 더욱 즐겁게 해주신 젬마자매님
감사혀유~~
특히 화이트 쵸콜렛!!!

항상 남 사진 찍느라 제 사진이 한 장도 없는 저를 위해서
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신 바오로형제님!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영화 멋졌습니다.
아 ~~~
벌써 공세리 성당이 그리워지네요~^^
[이 게시물은 분당성바오…님에 의해 2013-11-11 14:42:48 문화복음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