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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6 22:38
소공동체 야유회
 글쓴이 : 주임신부
조회 : 7,727  

      지난 10월 24일(목)과 25일(금), 1박 2일 동안 소공동체 야외행사가 지리산과 전주 치명자산 성지에서 펼쳐졌습니다. 24일에는 지리산 둘레길 제2구간(운봉-인월) 10km 정도를 걸었으며, 걷는 도중 동편제 창법을 창시하고 판소리의 중시조롤 추앙받는 송흥록 선생 생가와 박초월 선생 생가를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숙소인 남원중앙하이츠 콘도에서 지리산 흑돼지로 저녁식사를 한 후, 이어서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2시간 가량 [일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별 또는 개인별 '끼'를 발산시키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전주 치명자산 성지로 가서 성지순례 후 성지 미사를 봉헌했으며, '절밥'에 해당하는 '성지밥'으로 점심을 한 후 돌아왔습니다. 
     
     이번 행사가 즐겁고 보람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준비하고 계획하시느라 애 많이 쓰신 소공동체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림터]에서 기념 촬영한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hs이사벨라 13-10-30 08:48
 
지리산을 떠올리면 항상 어머니가 떠 올랐습니다.
누군가 해발 몇 미터를 올랐다는 말을 들을때도 그곳에는  푸근하고 항상 온유하셨던 어머니 계신듯...
지난 목요일 존경하는 신부님과 상임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소공동체 일동은 약간의 설레임과 시간을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1박2일의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지요~
둘레길 끝자락의 갈대가 일렁이는  둑방길을 걸으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녁시간 살짝 내려 놓은 정신줄(^^)속에  지역식구들과의 끈끈한 정을 느꼈고, 다음날 올랐던 치명자산 성지에서는 제법 쌀쌀한 가을 바람과 함께 그곳 순교자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느님의 신비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무탈하게 즐거웠던 가을 나들이를 할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올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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