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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7 16:58
가을 이야기
 글쓴이 : STJohn
조회 : 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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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례는 언제 어디서일까 하고 생각하면

순간 순간을 아무렇게나 허투루 살고 싶지 않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게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 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을 사랑해 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법정 스님-

 


플로라 13-09-12 10:22
 
어머나!
이런 시가 있었네요.
따뜻한 눈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라는 말씀이시지요.
감사합니다. 요한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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